손꾸락노리

여러분은 항상 기분이 다운되어 있거나 지치시나요? 기분에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들은 다양하죠. 아마도 여러분이 처한 상황이나 여러분 주변의 환경이나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변 사람들 때문일 수도 있죠. 하지만 때때로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습관들이 여러분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신체와 관련된 문제를 발견하는 것보다 정신과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여 건강한 정신건강을 가지려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런 습관들을 파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정신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섯 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째, 완벽주의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완벽주의라고..

보통의 사람들은 스트레스 안 풀린다... 괜히 스트레스 풀려고하다가힘빠진다 ...이런생각들을 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스트레스란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라는 지각 때문에 생기는 고통이거든요. 풀리지 않아서 스트레스인데 풀려고 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죠. 이런 걸 약간 고상한 말로' 통제 소재가 나에게 없다.' 라고합니다 월세도 내야 되죠. 카드값도 내야 되죠. 불안하지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거든요. 정상의 기준을 바꿔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렇지 않다면 오히려 그게 더 비정상일 겁니다. 그냥 스트레스받는 것이 이게 정상이다. 내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자꾸 내 마음으로만 파고들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더 괴로워지구요. 이런 걸 자기 초점주의 함정에..

미리 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크게 후회하게 되는 중년을 맞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라고 할 만한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왜 사춘기 때 청소년들이 정체성의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잖아요. 그러나 사춘기 때는 자기 정체성이 확립이 되지 않아요. 미완의 과제로 남겨두거든요. 근데 자기 정체성에 대한 확립이 중년기 때 되는 겁니다. 중년 이전에는 사회에 적응하고 자기 직책에 따른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주로 우리의 정신 에너지가 밖을 향하거든요. 외적인 어떤 페루존하는 형성이 되는데 정체성은 내적인 거거든요. 내적인 거를 확립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근데 중년이 되면은 대체로 사람들이 그동안 자기가 이룬 것을 그것들이 약간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내가 이것..

오늘은 심리 상담받는 기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상담에 대해서 관심은 있으시지만 여전히 그러니까 나도 상담을 받아도 되나 뭐 이런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오늘은 상담을 받아도 되는 사람 아닌 사람 기준에 대해서 명확히 짚어볼까요 상담은 누가 어떨 때 받아야 되는 걸까요?! 주로 많이 하시는 고민들이 뭐 이까짓 거 가지고 상담씩이나 받아야 돼 아니면 정말 불행하고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이어야 되는 거 아닐까 내가 징징 거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온갖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요. 이런 걱정들은 사실 다 안 하셔도 되는 걱정입니다. 심리 상담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딱 한 가지 기준이 있는데요. 내가 혹시 상담이 필요한가 라고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면 그러면 그게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