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사람들은 스트레스 안 풀린다... 괜히 스트레스 풀려고하다가힘빠진다 ...이런생각들을 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스트레스란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라는 지각 때문에 생기는 고통이거든요. 풀리지 않아서 스트레스인데 풀려고 하니까 더 스트레스 받죠. 이런 걸 약간 고상한 말로' 통제 소재가 나에게 없다.' 라고합니다 월세도 내야 되죠. 카드값도 내야 되죠. 불안하지만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거거든요. 정상의 기준을 바꿔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렇지 않다면 오히려 그게 더 비정상일 겁니다. 그냥 스트레스받는 것이 이게 정상이다. 내가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자꾸 내 마음으로만 파고들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더 괴로워지구요. 이런 걸 자기 초점주의 함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