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건성안은 말 그대로 눈이 건조해지면서 피로한 증상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눈이 시고 따갑고 그다음에 시력도 저하될 수 있는 그런 질환입니다.
건성암은 요즘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환경적인 요인들은 일단 아파트나 그런 건물에서 생활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내지는 히터를 틀면서 실내 공기 순환이 잘 안 되고서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증상이 더 악화된 경우가 있겠습니다.
크게 원인으로는 눈물 자체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생기는 경우 또 한 가지는 눈물 자체가 증발이 빨리 되는 경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치료는 눈물 양을 보충해 주고 그다음에 눈물이 증발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고
눈물 양이 뭐 줄어들었다 그러면 기저 원인 질환을 같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건성안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 중에 눈물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면서 40대 50대 되면서는 눈물량 자체가 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경우 한 가지가 있겠고 또 한 가지는 요즘은 핸드폰을 많이 보지 않습니까? 핸드폰을 많이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눈 깜빡이는 그런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사무직에 계시는 분들 모니터 많이 보시는 분들은 눈 깜빡이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이 눈물 자체가 부족해지는 그런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 한 가지로는 여러 가지 약물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면제라든가 심혈관계 질환 약들이나 그런 경우에는 약 자체가 눈물양을 줄어들게 하는 경우가 있고요.
마지막으로는 류마티스 질환 같은 전신질환이 있을 때 눈물량이 같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이 앞에 말씀드린 경우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눈물 양을 넣어줘서 눈물양을 많이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요즘 인공누액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전에 따라서 재질도 많이 다르고 최근에는 방부제가 없는 1회용 누액들이 많이 출시가 되면서 증상을 많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들이 있고 아니면 염증성 질환 같은 경우에는 염증을 같이 치료해 주는 그런 인공유액 제제도 같이 나왔기 때문에 적절하게 선택을 하신다면 효과를 많이 볼 수가 있을 겁니다.
또 한 가지라는 눈물 자체가 이 우리가 눈에는 누점이라는 게 있어서 이 눈물 자체가 이렇게 순환을 해서 코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눈물 자체의 코로 빠져나가는 양을 줄여줘서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댐을 막듯이 막아서 물이 많아지게 하는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누점을 막아서 이 눈물 양이 눈에 많아지게 하는 그런 효과를 보게 하는 치료 필요도 있습니다.
보통 누점을 막는 방법으로는 영구적으로 막는 방법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임시로 녹는 거를 잠깐 넣어봐서 한 이 3주 정도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진짜 효과가 있다고 하면, 녹지 않는 걸로 눈물길을 막아서 건성안을 치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많은 원인 중의 하나는 이 단순하게 건성암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안건염 눈꺼풀 염증이 같이 있으면서 건성암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건성암만 있는 경우라고 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경우에 눈꺼풀 염증이 있다고 하면, 인공요액 말고 암검염 치료를 같이 하는 것이 치료의 효과를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진료를 보실 때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